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태(1969)/지도자 경력 (문단 편집) ==== [[김기태(1969)/2017년|2017 시즌]] =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김기태(1969)/2017년)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2017103001002530700198521_20171030235326856.jpg|width=100%]]}}} || 이제는 우승을 향해 전력질주해야 할 [[KIA 타이거즈]]의 3년차. 프런트에게 [[브렛 필]]을 대체하는 좌타 외국인 선수와 [[최형우]]를 꼭 잡기를 요청했고, 전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'''최형우도 잡았고 [[나지완]]과 [[양현종]]도 잔류시키고 외국인 타자까지 [[로저 버나디나]]로 교체해주었다.''' 구단의 과감한 투자에 보답하는 성적을 내야 하는 책임이 주어졌다. 타이거즈 부임 3년차가 되자, 이제는 김기태 감독의 성향을 '잘 알게 된' 선수들이 알아서 시즌 전 몸을 만드는 습관을 기르게 되면서 2년 동안 해온 체력테스트를 없앴다. 김 감독 시각에서는 이제는 준비가 잘 되었다고 판단해서인 것으로 보인다. 하지만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이 시즌 전 어깨 뼈 수술로 이탈이 불가피해지면서 4, 5선발 및 중간계투 구성을 고민해야 하게 되었다. 마무리캠프와 스프링캠프 동안 큰 부상이나 충돌 없이 무탈하게 팀 훈련을 이끌었다.[* 다만 [[박경태(야구)|박경태]]가 어깨 통증으로 재활군으로 보내지는 등 캠프 이탈자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.] 무엇보다도 최형우의 가세 및 [[안치홍]]-[[김선빈]]의 제대 등으로 주전 층이 두터워지면서 백업층 역시 다양해지면서 운용 폭이 커진 것이 김기태 감독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. 투수력은 리그 중간급이나 공격력은 단연 1등팀. 결국 [[2017년 한국시리즈]]에서 두산을 상대로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거두며 기아 타이거즈에게 11번째 우승을 선물했다. 그리고 김기태 본인으로서도 선수와 지도자 커리어 통틀어 '''첫 우승이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